안녕하세요! 이번 포스팅에서는 캐나다에서 사용되는 Healthcare System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.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은 모든 캐나다 시민과 영주권자를 위한 공적 자금과 보편적 보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, 의료 서비스의 공정성과 접근성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. 그러나 신규 이민자에게는 이 시스템을 탐색하는 과정이 복잡할 수 있는데요, 이 블로그 포스팅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(BC)와 온타리오주(ON)를 중심으로 캐나다의 의료 보장, 자격 및 의료 서비스 이용 방법에 대한 필수 정보를 제공하여 이러한 과정을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이란 무엇인가요?
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은 모든 캐나다 시민과 영주권자에게 의학적으로 필요한 병원 및 의사 서비스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는 사회화된 의료 보험 플랜 그룹입니다. 세금으로 운영되는 이 제도는 공정성과 형평성의 원칙에 따라 설계되어 지불 능력이 아닌 필요에 따라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보장합니다.
서비스 범위
이 제도는 주치의 예약, 응급실 방문, 건강 검진, 수술 등 다양한 서비스를 보장합니다. 그러나 서비스 및 제품에 대한 보장 범위는 주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 하셔야 해요. 예를 들어, 병원 외 처방약, 치과 치료 및 안과 치료는 보편적으로 보장되지 않으며 추가적인 민간 의료 보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장점
- 보편적 보장은 모든 주민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.
- 이 제도는 세금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므로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에 대해 개인이 본인 부담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.
- 예방 치료와 1차 의료 서비스를 강조합니다. Flu-shot 이나 Walk-In Clinic 같은 의료서비스는 무료로 받으실수있습니다.
단점
- 특정 비응급 절차 및 서비스의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.
- 치과 및 안과 치료와 같이 본인 부담금이나 민간 보험이 필요할 수 있는 일부 서비스는 보장되지 않습니다.
- 처방약 보장 범위는 주와 테리토리마다 다릅니다. 각 주와 테리토리의 정책을 꼭 확인하세요!
자격 요건
캐나다에서 의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거주 상태와 각 주 또는 테리토리의 특정 요건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는데요. 일반적으로 캐나다 시민권자, 영주권자 및 취업 또는 유학 허가증과 같은 특정 임시 거주자는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학생 또는 취업 비자를 소지한 한국인의 경우:
- 보험 가입 자격은 주마다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일부 주에서는 최소 기간(보통 6개월 또는 12개월) 동안 유효한 허가증을 소지하는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유학생 및 근로자에게 보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
-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주 또는 테리토리 보건 당국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BC주 및 온타리오주에서 의료 서비스 받기
브리티시컬럼비아주(BC):
- 신규 이민자는 의료 서비스 플랜(MSP)을 신청해야 의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신청 절차는 온라인 또는 BC주 건강 보험에 연락하여 시작할 수 있습니다.
- 일반적으로 도착한 달의 남은 기간에 2개월을 더한 대기 기간이 있는데요, 그럼에도 불구하고 BC주에 도착하자마자 MSP를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.
온타리오주:
- 온타리오주 건강 보험 플랜(OHIP)은 온타리오주 거주자에게 보험 혜택을 제공합니다. 신규 이민자는 서비스온타리오 센터에서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.
- 자격 기준에는 12개월 동안 153일 동안 온타리오에 실제로 거주하고 온타리오를 주 거주지로 삼는 것이 포함됩니다.
- 신규 거주자의 경우 3개월이상의 대기 기간이 있으므로 온타리오에 도착하자마자 OHIP를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.
헬스케어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여권과 비자 그리고 헬스 케어 카드를 우편으로 받기 위한 주소 증명서 를 제출해야하며 신청서는 레지스트리 오피스 혹은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하시면 됩니다.
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의료 보험을 신청하려면 BC주 의료 서비스 플랜(MSP) 및 온타리오주 건강 보험 플랜(OHIP)의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 해주세요. 감사합니다!
